[내돈내산] 5개월 이상 사용한 프롬유 샤워 핸들 리뷰합니다.
신생아 때는 매일 욕조에서 아기를 씻겼지만 8개월이 지나면서 기존에 사용하는 욕조는 작아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욕조를 찾다가 필수 육아템이라는 프롬유 샤워 핸들을 알게 되었어요. 다들 아기 7~8개월 지나면서 저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8개월부터 14개월까지 사용한 프롬유의 장단점을 소개할게요.
프롬유 샤워 핸들 구매를 고민하는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프롬유 샤워 핸들이란?
- 사용 방법 : 아기가 스스로 서 있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품이며, 샤워 및 기저귀를 교체할 때 사용합니다.
- 사용 연령 : 생후 7개월 ~ 24개월
- 권장 최대 체중 : 최대 15kg
- 권장 최대 신장 : 80cm
- 중량 : 2.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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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유 장점
- 욕조에 물을 담지 않고 샤워를 시킬 수 있어요.
- 아기를 안고 샤워를 시키지 않아서 손목에 무리가 덜 가요.
- 응가 후 엉덩이 씻길 때, 편리해요. 이전에는 안고 세면대에서 시켰는데, 지금은 손목 무리 없이 씻깁니다.
- 높이 조절이 돼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롬유 단점
- 부피가 크고 접히지 않아서 보관이 어려고 여행 및 처가에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해요.
- 지지대 조절이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안전을 위해서 뻑뻑한 거라면 단점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 머리 감기가 힘들어요. 처음에는 아기한테 샴푸캡을 씌우고 프롬유에서 머리를 감겼는데, 샴푸가 눈에 들어가고나서부터 샴푸캡을 거부해서 샴푸는 따로 안아서 하고 있어요. 이것은 프롬유의 단점보다는 샴푸캡의 문제였다고 생각하는데, 캡이나 모자를 거부하는 아기가 있다면 이것은 단점이 될 수 있어요.
결론
결론은 정말 추천합니다.
단점 대부분은 부피가 크고 접히지 않아서 보관에 대한 어려움이에요. 화장실이 작으면 화장실에 보관하기 불편할 수 있지만 화장실이 넓다면 단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안전성을 생각하면 접히지 않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기가 뒤집고 움직이는 순간부터는 아기가 가만히 있지 않으니까, 정말 도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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